공예마루의 김지아 강사님과 함께 가족 동반 공예 클래스 '가족이 하나되는 공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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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무더운 토요일, 우리 가족들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3주간 왁자지껄 수다놀이터 작은도서관에서는
공예마루의 김지아 강사님과 함께 가족 동반 공예 클래스
'가족이 하나되는 공예시간'을 진행했습니다.
1회기: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작은 유리병 안에 자연을 담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흙과 자갈을 만지고 눌러담아 자연의 생명력을 느껴보았답니다.
2회기: LED 압화 액자 만들기
꽃잎 하나하나에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밤에도 빛나는 추억을 완성했습니다, 아크릴 판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어머님의 글귀가 눈에 띕니다.
3회기: 나만의 나무 탁상 꾸미기
가족들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탁상을 만들었답니다.
가족들의 각자 개성이 담긴 멋진 탁상, 집에 가서 얼른 사용해보고싶네요!
참여하신 가족들 모두 "다음에도 꼭 하고 싶어요!"라는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셨을때, 저와 강사님의 마음에는 뿌듯함이 톡톡 터져나왔어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족이 함께 웃고, 함께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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