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소한 모임, 장성숲체원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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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이 있어 마음 한 켠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 하늘은 맑게 개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걱정 없이 떠날 수 있었던 오늘의 나들이입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지역밀착형사업 '마주보기'의 자조모임, 우리동네 소소한 모임 주민분들과 함께 장성숲체원으로 떠났습니다 
숲해설사님과 함께 걸으며 숲체험을 시작했습니다. 편백나무 열매로 반지를 만들어보고 팔찌도 엮어보았으며, 향긋한 아로마미스트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든든하게 밥 한 끼를 나누고, 숲을 배경 삼아 사진으로 오늘의 추억을 액자에 담았습니다 
오늘은 한 주민분께서 다함께 나눌 빵과 음료를 손수 챙겨오셨습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오가며 자리가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힐링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습니다."
아드님과 태어나 처음으로 사진을 남기신 분도 계셨고, 6년 만에 처음 바깥나들이를 하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오늘 이 자리에서 더 큰 의미로 남았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 수어를 아시는 주민분께 "자연이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을 배워보았습니다
하루의 여운을 두 손으로 다시 한번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장성숲체원 교육지원사업 선정으로 이루어졌으며, 1313이웃지기 자조모임의 차량 지원과 한국장애인문화관광센터의 휠체어리프트 차량 지원, 코디네이터와 마을돌봄지원가분들의 함께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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