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인권과 평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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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한 영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화 「눈길」과「말모이」를 관람하며 우리의 아픈 역사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눈길」을 보며 때로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이 먹먹해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말모이」를 통해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
“인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감동과 여운은 잠시 내려놓고, 팝콘과 슬러쉬를 즐기며 영화관의 재미도 톡톡히 누렸습니다. 

마지막에는 인권 퀴즈를 풀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되짚어보았습니다. 기억해야 할 역사는 기억하고, 지켜야 할 인권은 지키는 것!
광복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배움터가 기억과 존중, 평화를 이어가는 따뜻한 배움의 공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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